칼라니오푸’우(Kalaniopu’u)가 작고한 후에, 그의 아들인 키왈라’오(Kiwala’o )가 그의 뒤를 계승하였는데, 그의 아들 키왈라‘오는 힐로에 있는 그의 삼촌인 키아위마’우힐리(Keawema’uhili)를 포함하여 그의 아버지를 위해 일했던 주요 고문관들 대부분을 그대로 고용했습니다. 한편 카메하메하(Kamehameha)는 전쟁의 신, 쿠카일리모쿠(Kukailimoku)를 돌보는 임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이는 칼라니오푸’우(Kalaniopu’u)가 그의 조카인 카메하메하에 대해 가졌던 큰 사랑과 존경심을 보여주는 일련의 형태로, 전쟁의 신인 쿠카일리모쿠(Kukailimoku)는 그 당시까지 모든 족장들이 숭배시했던 성공과 승리를 상징하는 최고의 신이었습니다. 이 당시 통치자의 사망으로 인해 영토를 재분배하는 것이 하나의 관습이었습니다. 키왈라‘오(Kiwala’o )는 그 영예를 키왈라’오와 사실상 연대관계에 있는 키아위마’우힐리(Keawema’uhili)에게 주었는데 이러한 선택은 키아위마’우힐리를 위해 그다지 현명한 선택이 아니었습니다. 키아위마’우힐리(Keawema’uhili)는 이 기회를 이용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마음에 드는 엄청난 양의 땅과 구역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카메하메하(Kamehameha)와 그의 삼촌들은 감정이 상했을 뿐만 아니라 키왈라’오의 이복 형제인 카'우의 케오우아쿠아후울라(Keouakuahu’ula) 또한 최고의 땅을 속아서 뺏겼다는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일들로 인해 파벌들 사이에 격렬한 분개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장례식 행렬이 끝난 후, 곧이어 의식이 열렸습니다. 이 의식에서, 카메하메하(Kamehameha)는 와라를 씹어서 키왈라’오(Kiwala’o )가 마실수 있도록 잔에 준비했습니다. 이것은 하와이의 새로운 통치자(Ali’i Nui)가 된 그의 사촌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기 위해 행해진 일련의 행위입니다. 하지만, 키왈라’오(Kiwala’o )는 그 컵을 들어서 자기가 마시지 않고 옆에 있는 동반자인, 쿠이쿠이푸우아(Kuikuipua)에게 건넸습니다. 키왈라’오의 무례한 행동에 카메하메하(Kamehameha)의 삼촌인 케쿠우하우피’오(Kekuhaupi’o)는 매트에서 갑자기 일어나서 쿠이쿠이푸우아(Kuikuipua)의 손에서 잔을 가로채며, 그의 우두머리인 카메하메하(Kamehameha)에게 모욕적인 행동으로 응한 것에 대해 크게 분노를 표명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카메하메하(Kamehameha) 및 모든 그의 추종자들에게 의식을 그만두고 떠날 것을 요구했으며 이로하여 이들 사이에 불가피한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분쟁은 케이'이에서 키아우아쿠우아후’울라(Keouakuahu’ula)가 코코넛 나무를 자르고 몇 명 남자들을 죽인 사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곳은 케쿠하우삐’오’(Kekuhaupi’o’)의 고향 마을이자 조상의 땅입니다. 소규모 접전들이 5일째 아침까지 지속되면서 악화되었고 마침내 코나의 호나우나우에 거의 북쪽에 위치한 모쿠오하이(Mokuohai) 에서 진짜 전쟁이 발생했습니다. 전쟁의 흐름이 키왈라’오(Kiwala’o)에게 유리하게 흐른 반면에, 카메하메하(Kamehameha)편은 급격한 속도로 군사들이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키왈라’오는 죽인 사람들의 시신을 그의 희생 제물로 가져갔습니다. 사원에서 그의 승려는 키왈라’오(Kiwala’o)에게 전투를 다음날까지 멈출 것을 조언했습니다. 그들이 말하길 아침은 키왈라’오에게 유리하게 작용하지만, 오후에 태양이 저물어 가기 시작할 때가 되면 전쟁의 형국은 카메하메하(Kamehameha)에게 유리한 편으로 바뀔 것이라고 경고를 했습니다. 그들은 키왈라’오(Kiwala’o)에게 다음날까지 싸움을 중지할 것을 간청했습니다! 그러나 키왈라’오(Kiwala’o)는 이 조언을 듣지 않았고, 카메하메하 (Kamehameha)편이 곧 패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한편 카메하메하(Kamehameha) 자신은 아직 이 전투에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위대한 카후나 누이 홀로’애(Kahuna Nui Holo'ae)가 행하는 점성술 의식을 위해 케알케케쿠아(Kealakekua)에서 지체하고 있었습니다. 홀로’애(Holo'ae)가 점꽤에서 나온 놀랄만한 예측을 카메하메하(Kamehameha)에게 말하길 "양쪽 편 모두에게 패배를 가져다 줄 불행의 하루입니다. 한 명의 군 사령관이 살해될 것이지만, 신이 상대편인 키왈라’오 측에 패배를 안겨다 주게 되면, 그 때는 그 지배자가 죽을 것입니다; 하지만 상대편의 흐름이 여전히 상승 중에 있습니다; 태양이 저물기 시작할 때, 상대편은 패배를 맞게 될 것입니다."
그날 오후 전투는 미친듯이 날뛰는 군사 사령관인 케'이아우모쿠파파이아히아히(Ke'aumokupapaiahiahi)에게 집중되어 치루어졌습니다. 그는 주위에 둘러 싸인채 자신의 포로루 창에 얽혀서 넘어졌습니다. 카하이(Kaha'i)와 누하이(Nuhi)는 즉시 그에게 들러 붙어서 그들의 파호아(pahoa : 대검)로 반복해서 그를 찔렀습니다. 키니(Kini )는 자신의 창을 찾으러 와서는 케'이아우모쿠파파이아히아히 등뒤에 서서는 울부짖는 목소리로, "내 무기가 노란 등을 가진 꽂게를 잡았다!"라고 외쳤습니다.
키왈라’오(Kiwala’o)가 그 현장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죽다시피한 케'이아우모쿠(Ke'eumumoku)는 키왈라’오 (Kiwala')의 외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이보리 고래 이빨(니호 팔라오아: niho palaoa)을 지켜라, 상아 고래 이빨을 지키고, 그것이 피로 더럽혀지지 않도록 해라!" 케'이아우모쿠(Ke'eumumoku)이 말을 들었을 때, 자신의 운명은 정해졌으며 죽임을 당할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의 조카가 그의 목숨을 살려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입니다. 카메하메하(Kamehameha)는 그의 이복 형제가 곤경에 처한 모습을 보고, 케'이아우모쿠를 구하기 위해 전투 속으로 몇 명의 남자들을 데리고 달려가 그를 구출해냈습니다. 케'이아우모쿠(Ke'eumumoku)에게는 다행스럽게도, 또 다른 친척인 케아쿠아와하인(Keakuawahine)도 그가 쓰러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슬링(마: ma'a) 전문가인, 그는 키왈라’오(Kiwala’o)를 겨냥해서 그의 머리쪽에 맞도록 조준해서 발사하여 그가 순간적으로 의식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키왈라’오의 부하들은 자신들의 지도자가 의식을 잃고 넘어지는 것을 보고 당황해서 도망쳤습니다. 키왈라’오(Kiwala’o)가 바닥에 넘어져 누워있는 것을 보자마자 케'이아우모쿠(Ke'eumumoku)는 심하게 상처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어서 그에게 다가가서 "레이 오 마노” (lei o mano: 상어이빨로 만든 방망이)로 그의 목을 베어서 그가 즉사하게 했습니다. 키왈라’오(Kiwala'o)죽음으로 그의 군은 완패를 당했습니다.
전쟁터의 반대편에서는, 카메하메하(Kamehameha)가 무기도 없이 맨손으로 전투에 뛰어 들었고, 상대편 적군을 공중에 높이 들어서 몸이 산산이 부셔질 정도의 힘으로 땅에 내동댕이 쳐서 그의 첫 번째 희생자를 처단했습니다. 남은 나머지 동맹군들은 도망쳤습니다; 키아우아쿠우아후’울라(Keouakuahu’ula)는 카'우(Ka'u)로 돌아갔습니다. 키아위마’우힐리(Keawema’uhili)는 붙잡혔으나 나중에 힐로로 탈출하게 내버려 두었습니다. 이 전투는 마치 신이 카메하메하(Kamehameha)의 편에 서서 그의 첫 전투가 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흐르도록 한 것과 같아 보였는데, 그는 적군보다 수가 적은 군대를 가지고 기적적으로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으며, 이는 그의 현명한 카후나 누이 홀로’애(Kahuna Nui Holo'ae)가 예언한 것과 일치한 그대로였습니다.
